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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두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목련마을에 살고 있어 한마음 복지관을 많이 이용하려 애쓰며
분당우리재단에서 운영하는 복지관이기에 더 애착을 가지고 복지관 살림살이를 눈여겨 보는 주민입니다.

그런데 정말 아쉬운 점이 있어 이글을 올립니다.

먼저, 레포츠센터 강좌 활성화를 위하여 복지관이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레포츠센터 중 배드민턴을 예로 들면
저는 5월부터 레포츠센터 강좌 중 배드민턴을 이용하고자 수차례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갈 때마다 짝이 있어야 칠수 있다, 6시에는 강좌에 참여하는 사람이 없다, 사람이 없으니 입장할 수없다, 강사료를 줘야해서 6시에는 어렵고 7시 30분이나 되야 강습이 가능하다 등의 이유로 한번도 배드민턴을 쳐보지 못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런가 보다 해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8월이 되어서도 또 이런 이유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벌써 몇개월째인데 이쯤되면 레포츠센터 활성화를 위해서 대책마련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답답한 마음에 제가 같이 칠사람을 찾으려고 7시까지 레포츠센타앞에서 배드민턴치는 사람을 기다려 보기도하고, 카운터에 저의 연락처를 남겨둘테니 다른 분과 연결좀 시켜달라고도 해보았으나 그것 마져도 어렵다며 거절했습니다.
과연 사설기관이었다면 이정도였을까 할 정도의 무관심에 씁쓸했습니다.
이렇게 운영해서는 ...... 참 나~~라는 한숨만 나왔습니다.
동일한 조건에 탄천종합운동장은 강좌신청 이틀만 지나도 마감될 정도로 홍보도 잘되어있고, 운영도 잘 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오래되고 운영면에서도 정착되어그러겠지만 말입니다.
탄천종합운동장을 본삼아 활성화 방안을 고려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복지관 인터넷 사이트에 레포츠센터 강좌 홍보도 하고, 신청란도 만들어 사업을 활성화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이윤추구가 목적은 아닐지라도 복지관에 걸맞는 사업활성화로, 더많은 혜택을 누리는 것도 복지관이 해야할 일 일것입니다.

그리고 매번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 복지관의 냉방에 관한 것입니다.
복지관 1층 로비만 들어가도 굉장히 시원합니다. 그 넓은 복지관 복도며 로비며
실내온도가 과연 몇도일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로 이렇게 한걸까 다시금 생각해보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아니다 싶네요. 추워서 웃도리를 챙겨가야 할만큼의 온도입니다. 물론 그냥 시원하다고 느끼는 분도 계실 겁니다.
나라의 정책으로 현재 공공시설은 28도 유지인데 심하다 싶을 정도입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실내온도 한번 봐 보심이~~~
물론 특별히 시원해야 하는 곳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건물전체 온도는 적정선을 유지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한마음복지관이 더 활성화되고, 복지관 다운 활성화로 주민친화력있는 곳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글을 씁니다.
누군가를 비방하거나 질책의 글이 아니니 부디 읽고 좋은 방안이 모색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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